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 기관단총 (문단 편집) === 특징 === 가늠쇠에 야광 트리튬이 삽입되어 있어 이론상으로는 야간에도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K2의 트리튬과는 위치가 다르다. K2는 가늠쇠의 윗부분에 있다면 K1A는 가늠쇠의 가운데 부분에 있으며, 영점 조절 과정에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유의하고 있어야 야간 사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리튬의 수명이 지났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놔둔 것들이 아주 많아서 이건 있으나마나한 장점이다. 또 K1A의 가늠쇠 영점조절기(크리크)는 2중으로 되어있다. 꼬질대 등으로 깊게 찔러넣어 돌리면 크리크와 가늠쇠가 같이 돌아가지만 얕게 찔러넣어 돌리면 가늠쇠만 돌아가 트리튬을 올바른 위치에 위치시킬 수 있다. 10인치의 짧은 총열을 가진 단축형 화기라 [[장약]]이 총열 내에서 완전히 연소하지 못하고 일부 남은 것들이 총구 밖에서 타기 때문에, 야간 사격시에 영화처럼 총구화염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늠쇠의 모양은 M16과 동일한 삼지창형이다. 가늠자는 M16, K1, K2 모두 비슷하지만, K2는 가늠쇠도 원형인 반면 M16과 K1의 가늠쇠는 삼지창 모양이다. 현역 시절에 이 총을 사용했다면 예비군 훈련 갔을 때 현재 예비군용 화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16A1을 사격할 때 도움이 된다. K1A도 K2와 마찬가지로 장전손잡이를 분해하면 총열덮개를 분해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쓸 수 있다.[* 다만 K1의 장전손잡이는 K2의 것보다 좀 더 길어서 K1와 K2의 장전손잡이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장전 손잡이는 깨지기 쉬우니 유의하자. 인입식 철사 개머리판을 사용하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특유의 개머리판 형태 때문에 주의하지 않다가 사격시에 광대뼈를 다칠 수 있어 견착 자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게 k1기관단총의 평가를 왕창 깍아먹는 주범인데 그 형태나 성능은 나온지 100년이 다되가는 M3 그리스건의 그것과 다름없으며(...), 반동흡수력, 견착편의성, 내구성 모두 최악을 달리는 끔찍한 성능을 자랑하는 물건이다. 멜빵 고리가 회전하기 때문에 [[M16 소총#s-3.1.4|M16A1]]에 비해 매우 편리하다. 멜빵 고리 형태가 같은 [[K2 소총]]에도 똑같은 장점으로 적용된다. [youtube(R4wwNa50XXM, start=3s)] K1A의 기본 총열은 .223 레밍턴(KM193) 탄에 맞춰 강선이 파여 있다. K1의 강선은 12인치당 1회전으로 5.56×45mm NATO(K100) 탄을 사용하면 두 탄환간의 탄자의 길이와 무게, 장약의 변경 등으로 인해서 탄두에 충분한 회전을 줄 수 없기에 명중률이 많이 떨어진다. 반대로 K100 탄에 맞춰 강선이 파인 K2에서는 KM193을 발사할 때는 KM193에 회전이 과도하게 걸려서 장거리 명중률이 저하되지만, 250m 이내에서는 탄도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교탄으로는 그냥 KM193을 쓴다. 그래서 2014년부터 K100 탄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총열이 수리 부속으로 납품되어 서서히 정비가 필요한 일부 K1A를 대상으로 K100 탄용 총열로 교체하고 있다. 제식소총과 총탄이 호환된다는 장점은 매우 크다. 보급수요가 일원화된다는 특징이 있고, 용도는 기관단총인 주제에 소총급 대인저지력과 관통력을 확보하는 괴랄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기관단총급 크기에 소총급 능력을 가지기에 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대성은 기관단총에 비해 좀 밀리는 게 사실이지만 한국군은 대규모 정규전을 전제로 하는 군대이기에 전술한 장점에 비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K1A의 공이 모양이 K2와 흡사해서인지 K1A와 K2를 함께 분해 조립하다가 공이가 뒤바뀌어도 그냥 조립되는데, 공이의 행정 길이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 조립 시 조심해야 한다. K1A의 공이가 K2의 노리쇠에 결합되면 격발을 해도 공이가 노리쇠에서 튀어나오지 않아 아예 격발이 되지 않지만, 반대로 K1A에 K2의 공이가 결합되면 대단히 위험한데, K2 공이의 행정 길이가 K1A보다 더 길어서 '''미격발 상태에서도 노리쇠에서 튀어나온 공이 때문에 약간의 충격으로도 의도치 않게 격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07년경 실제로 잘못 조립된 공이에 의한 오발사고가 일어남으로써 발견되어, 일부 부대에서는 K1A와 K2의 공이를 서로 구분할 수 있도록 공이 뒷부분에 각각 색을 칠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또한 사고 이후 생산된 K1A 공이에는 뒷부분에 K1A라는 각인이 추가되었고 힌지도 K2와 같이 이중으로 바뀌었으며, 라벨도 '''{{{#ffcc21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총기손질 과정에서 부품이 섞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K1A와 K2를 쓰는 병사가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고 총기 청소 시간에 의도치 않게 부품이 섞인다던가 두 총기의 규격이 비슷하다는 점에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해 K2의 상부 몸통에 K1A의 하부 몸통을 결합해본다던가 하는 과정에서 부품이 섞일 수가 있다. 아무리 평소 짐짝처럼 들고다니는 물건이라고 해도 ''''[[총]]''''이라는 위험물이라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잊으면 안 된다.] 원칙상 K1A는 사격훈련시 250m 표적은 사격하지 않게 되어 있다. 또한 총의 길이가 짧아서 제식훈련 시 앞에총 자세도 하지 않는데, K1A 사수들은 앞에총 자세에서는 우로어깨매어총 자세로 있다가 받들어총에서 거수경례를 한다. 그래도 K1A로 250m 사격을 해도 전혀 안 맞는 것도 아니고, 차려총과 앞에총 자세가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